애견놀이터 “소풍” 을 찾아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어느덧 다섯아이...
미키, 미니, 장군이, 톨이... 얼마전에 입양한유기견 뿌니까지..
내 삶의 가장 좋은 친구이며 삶의 버팀목인 이 다섯아이들을 위해..
답답한 도시생활을 과감히 청산하고 선택한 자연과 함께하는 삶...
여자 혼자의 힘으로 화려하고 멋있게 하는건 부족하지만..
우리들의 아이들을 위해서 닦고 쓸고 칠하고 만지고.. 혹시나 아이들이 다치지는 않을까?
잃어버리진않을까? 걱정하고 또 걱정하면서 만든 곳입니다.
단, 하루라도 맘껏 뛰어놀고 주변 눈치볼 것 없이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맘껏 풀어줄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
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강아지와 편안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
애견놀이터 “소풍” 지기 올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