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안의 미나릿길은 예전 미나리 농사를 짓던 미나리꽝인데요, 이 골목에 벽화를 그려넣어 새로운 천안의 관광명소인 미나릿길 벽화마을이 탄생하기 된 것이죠. 미나릿길은 남산 목공소부터 시작이 되는데요, 다양하고 생생한 벽화들로 골목이 옷을 입고 있어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마음까지 상기시키고 있다.
또한 좁은 골목골목 까지도 벽화들이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서 더욱 아름답다는 느낌이 더해집니다. 정말 옛 시골을 떠올리게하는 골목이 새롭게 물감을 입으니 정감도 느껴지면서 새로운 현대와 결합 된 것 같아 색다른 느낌도 준다.